출처: 카카오맵 로드뷰 철인7호치킨 안산상록수점 치킨 전문점
일요일이었던 지난 6월 5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고, 불이 난 후 1층 상점에서 연기가 나자 건물 밖 인도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왔으며, 그 때 한 남성이 1층 공동현관문 쪽으로 뛰어가 잠긴 문을 강제로 열어 건물에 들어간 후 2층부터 옥탑방까지 7가구의 초인종을 모두 눌러 입주민들을 모두 대피시킨 것이다. 이렇게. 위험했던 순간에도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면서 ‘불이예요 불’ 이라고 하면서 두들기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다시 한 번 두들기고 내려오면서 건물 안의 사람들을 대피시킨 것이다. 이렇게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집집마다 초인종을 눌러 건물 안의 사람들을 대피시킨 치킨집 사장 김재연씨의 사연이 알려지자 곳곳에서 ‘이런 사람이 진정한 영웅이다’, ‘이 치킨집을 돈쭐내야 한다’ 등 김재연씨를 칭찬하는 반응이 나오게 된 것이다. 관련 기사: 옥탑방까지 “불이야”…입주민 모두 살린 ‘초인종 영웅’ “불이야” 옆 건물 불 나자 계단 오르내리며 입주민 살린 ‘초인종 영웅’ #화재, #3층건물, #안산, #3층건물에서화재발생, #6월5일, #1층상점에서연기, #잠겨있는문을, #강제로열고, #집집마다, #초인종을눌러, #건물안의사람들을, #빠져나오게하였다, #영웅, #안산치킨집, #철인7호치킨, #철인7호치킨안산상록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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