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카카오맵 로드뷰 대백(대구백화점)⋅대백마트 백화점⋅슈퍼마켓 체인점
1944년 대구상회로 창업 후 1969년 당시 상권이 형성되지 않았던 지금의 동성로 한가운데에 대구백화점을 개점하였고, 이후 대구시민이 주로 찾는 만남장소로 활용되었으며, 백화점 앞 광장에는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집회⋅시위 장소로 사용되었다. 또한. 부산⋅대전⋅광주지역에서 향토 백화점들이 대부분 폐업하게 되는 시기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전국에서 얼마 안 되는 향토백화점이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았고, 이에 따라 2021년 7월 결국 동성로 한가운데에 위치한 본점의 영업이 잠정 중단 되었으며, 리모델링 후 재개점이나 아울렛으로 전환, 주상복합 개발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대백 본점 건물은 지난 1969년부터 동성로 한가운데에 자리잡아 지난 7월 문을 닫기 전까지 대구시민에게 주로 만남의 장소로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의 주요 상업 기반 역할을 하였던 곳이었기 때문에 상징성도 커 문화재감이라 할 수 있어 살리도록 하는 것이 옳을 것이며 언젠가 문화재로 지정되도록 한 후 역사관,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옳을 것이므로 언젠가 돈쭐을 내서 다시 재개점하는 등으로 살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관련 기사 및 게시물: “대구 현대사와 함께한 ‘대백’”…52년 만에 역사 뒤안길로 #코로나19, #매출감소, #영업중단, #본점영업중단, #영업잠정중단, #향토기업, #리모델링, #주상복합개발, #문화재감, #대백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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