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카카오맵 로드뷰 프레드피자 울산언양점 피자 전문점
지난 3월 27일 당시 암환자였던 한 손님이 항암 치료를 받기 전 마지막으로 피자를 주문하고 “항암 치료 전 마지막 만찬으로 시킨 피자라고, 정말 맛있었다고, 완치 후 꼭 다시 먹고 싶다는 리뷰와 함께 별점 5개를 남기자 피자집 사장님은 고객님의 식탁에 저희 피자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완치 후 우리 가게를 다시 찾아달라”며 “가게 전 직원이 고객님께서 다시 찾아주실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는 내용으로 답글을 남겼다. 이로부터 약 두 달 후. 그 손님은 같은 피자집에 다시 피자를 주문한 후 별점 5개와 함께 제가 쓴 리뷰가 기사화된 줄도 몰랐다면서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쾌차를 축하한다고 말씀 드리고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한 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꼭 번창하시길 바란다”, “진심으로 매 순간 응원하겠다”는 감사의 말씀이 적힌 점주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하는 방법으로 근황을 전하였다. 이러한 사연이 곳곳에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이 피자집을 돈쭐내고 싶다, 두 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슴이 뭉클한 이야기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관련 기사: “항암치료 전 마지막 피자 주문입니다”…두 달 후 ‘깜짝’ 근황 “항암치료 전 마지막 피자 주문” 고객 리뷰…두 달 후 ‘깜짝’ 완치 근황 ＂항암 전 마지막 피자＂ 리뷰 남긴 손님, 두 달 뒤 전해진 근황 #암환자, #항암치료전, #항암치료를받기전, #마지막으로, #마지막만찬으로, #피자를주문하고, #리뷰를남기자, #점주에게, #사장님에게, #따뜻한답글을, #따뜻한답글을받아, #그후, #두달만에, #같은피자집에서, #다시피자를시키고, #근황을전하고, #점주에게받은쪽지도공개해, #프레드피자, #프레드피자울산언양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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