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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미김밥 길동점 김밥 전문점
지난 7월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김밥집에서는 한 남성이 김밥 40줄을 포장해달라고 주문한 후 약속한 시각에 나타나지 않고, 입금해준다던 돈도 보내지 않는 노쇼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 후. 이 김밥집이 상습 노쇼를 당한 사연이 언론 등을 타고 곳곳에 알려지자 오히려 뜻밖의 돈쭐 응원을 받게 되는 놀라운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상습 노쇼 사건이 알려지면서 이 김밥집을 찾던 여러 단골들은 일부러 이 김밥집을 찾아 쫄면 한 그릇, 김밥 한 줄이라도 더 주문해주는 등으로 응원을 해 주었고, 특히 이번 사건으로부터 5일이 지난 7월 27일에는 강동경찰서 112상황실의 지인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강동구 관내의 한 패션업체에서 해당 김밥집을 찾아와 200줄을 주문하면서, 김밥을 찾아가기로 한 날짜보다 하루 앞서 선결제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원래 이 회사는 직원이 많아서 보통 한 달 단위로 주문하고 월말에 계산하였지만, 이번만큼은 전날에 결제하기로 하였고, 김밥집 사장님이 불안해힐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재료 구매 전에 결제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상습 노쇼 사건의 피해를 받은 김밥집을 응원해주기 위해서 김밥 200줄을 주문받자 사장님은 한 번에 200줄이나 말면 더운 날씨에 먼저 만든 김밥이 상할 우려가 있어 100줄만 밀기로 하였고, 사장님은 기사를 보고 일부러 매장을 찾아온 손님들도 늘었다고 하고, 나쁜 사람도 있지만, 아직은 좋은 사람이 많다고 했다. 관련 기사: “‘김밥 40줄 노쇼’ 사장님의 눈물, ‘돈쭐’로 응원할게요” “김밥 40줄 ‘노쇼'” 사장님 눈물에…놀라운 일 벌어졌다 ‘김밥 40줄’ 노쇼당해 울었던 사장님…놀라운 일 벌어졌다 #김밥, #김밥40줄, #노쇼, #김밥40줄노쇼, #김밥40줄노쇼사건, #한남성이, #김밥40줄을시키고, #사라지고, #결제도하지않았다, #노쇼사건, #강동구, #강동구김밥집, #가리미김밥길동점, #가리미김밥, #김밥집, #강동구의여러가게들에서도, #상습노쇼, #뜻밖의응원, #뜻밖의반전, #단골들이일부러김밥집에찾아와, #응원을해주는, #패션업체, #신성통상#한패션업체가, #김밥200줄을주문해, #200줄, #200줄주문, #100줄만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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