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인 노모를 모시고 대게집을 찾은 딸의 모습을 보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음식값을 대신 계산하신 한 남자가 운영하는 경기 광주 초월읍의 정비소의 상호명과 주소⋅연락처를 찾아주세요 9월 11일(월) 24:00까지 응모 페이지의 게시판을 이용하여 이번에 소개되는 사연의 주인공인 정비소의 상호명과 주소(정비소가 위치한 도로명 주소와 상세주소{층수⋅호수 등}를 정비소의 연락처와 함께 제보하는 방법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자 중 이번 사연의 주인공인 정비소를 최초로 찾은 분에게는 상금 1만 4천원을(참여자의 계좌로 입금하여) 드립니다. |
출처: 카카오맵 로드뷰
세보수산(초월대게집) 근처의 한 정비소
자동차 정비 전문점
 031-***-****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세부 주소 확인 중) |
 홈페이지 없음 |
이번 사연의 주인공인 한 남자 손님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에게 대게 살을 발라주는 딸의 모습을 보고 감동해 음식값을 대신 계산해주었으며, 그 어머니의 딸은 평소와 같이 단골 대게집에서 어머니에게 대게 살을 발라드리고 있었는데 한 남자 손님이 어머니를 계속 쳐다봤고, 조금 뒤 종업원이 와서 ‘한 손님이 대게값을 대신 지불했다’고 알려주었으며 그 손님이 아까부터 모녀를 쳐다봤던 이유는 그 손님이 음식값을 계산해 주기 때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러한 사연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에게도 이런일이”라는 제목으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에게 대게 살을 발라주는 딸의 모습을 보고 음식값을 대신 계산해주었다는 내용의 글이 어머니와 딸, 대게가 들어간 사진과 함께 올라오면서 알려졌으며, 이러한 글을 쓴 분은 뉴스에서나 봤던 일이 제게도 일어났다면서 어머니는 70세도 안돼서 일찍 치매에 걸렸다고 하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 상태가 더 안좋아지셨다며 요즘 들어 어머니가 가리는 음식이 많아졌지만 대게를 잘 드시는 것 같아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대게집에서 점심을 사주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한 남자가 대게값을 대신 계산해준 이후 곧바로 그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그 분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났다면서 그때는 돈이 없어서 대게를 사드리는 건 꿈도 못 꿨다며 지금은 손에 기름때 묻히는 차량정비를 하면서 돈도 잘 버는데 못 사드린다며 A씨의 어머니에게 어르신, 맛있는 거 잘 드셔주시면 효도하는 자식들이 좋아할 거란 말을 남기고 가게를 떠났다고 히였고, 이어 지인이 이런 미담은 널리 알리는 게 좋다고 해서 글을 썼다면서 남성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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