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카카오맵 로드뷰 티바두마리치킨 서정점 치킨 전문점
수중에 돈이 없는 평택의 한 아이 엄마인 J씨는 지난 13일 딸을 위해 치킨을 외상으로 주문하고 싶다는 연락을 해 왔고, 이에 티바두마리치킨 서정점은 맛있게 해서 보내드리겠다고 흔쾌히 승낙하고 치킨 2마리를 J씨의 집까지 직접 배달하였다. 이렇게 J씨가 치킨 주문 당시 돈이 없었던 이유는 기초생활수급자라 생활비가 매월 20일에 지급되기 때문에 돈이 없었던 것이다. 이에 치킨을 받은 J씨는 감사의 편지와 떡으로 감사를 표했고, 그러자 서정점은 이미 계산 끝나셨다고 하면서 (떡과 편지로) 치킨값보다 더 주신것 같다고 하며 흔히 하는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라면서 부담 갖지 말라고 J씨의 감사에 답변한 것이다. 이렇게 수중에 돈이 없는 평택의 한 아이 엄마에게 치킨을 공짜로 드린 사연이 SNS 등을 통하여 전해지자 “송탄치킨집 사장님들 클라스”, “인성 갑 사장님입니다”, “머시따(멋지다)” 등에 이어서 사장과 모녀를 응원하는 등의 댓글을 남기는 등의 방법으로 그 치킨집을 칭찬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사연의 주인공인 티바두마리치킨 서정점은 이미 지난해 12월에도 보육원에 치킨을 후원하려는 고객에게 가격을 할인해 주면서 훈훈한 치킨집으로 알려지면서 돈쭐난 적이 있었던 곳이다. 관련 기사: [뉴스딱] 기초 수급 모녀 ‘치킨 외상’ 부탁에…사장님이 보인 반응 어렵게 치킨 외상 부탁한 모녀…돌아온 것은 따뜻한 이벤트 당첨 치킨 외상 부탁한 기초수급 모녀…사장님 “2마리 당첨입니다” #아이엄마, #기초생활수급자, #수중에돈이없어, #생활비지급, #생활비가매월20일에지급, #치킨을공짜로, #감사의편지와, #떡으로, #감사를표현, #치킨값은떡과편지로, #이벤트에당첨된것, #부담갖지말라고, #치킨집응원댓글, #티바두마리치킨, #서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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