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이태원역점

제과점

02-795-70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99 1층,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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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태원 압사 사고를 추모하기 위하여 국가애도기간동안 여러 상점들이 휴업에 동참하는 가운데 홀로 밤늦게까지 불을 켜놓고 소방관과 구급대원, 경찰분들께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

이 빵집을 운영하는 주인은 압사 사고 당시 매장이 운영 중이었고 비명이나 울부짖는 소리가 매장까지 들렸다고 하면서 그날 현장에서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애쓰신 것을 제가 직접 보았기 때문에 모르는 척할 수가 없었다. 이태원에서 장사하는 입장에서 저희도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하였다.​ 물론. 애도기간 동안 일반인을 상대로 빵을 파는 등의 영업은 하지 않아 일반 사람들이 그 곳에서 빵을 살 수는 없다.

예이렇게 이태원의 한 프랜차이즈 빵집이 한 커피나 음료를 소방관과 구급대원, 경찰분들께 제공하는 선행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정말 생각이 깊으신 분이다,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 따뜻한 마음 응원한다, 국민만이 진정한 애도와 위로를 실천한다. 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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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에서 조용히…” 다들 휴업했는데 홀로 불 켠 이태원 뚜레쥬르 매장, 이유를 듣고 나니 따뜻함에 나까지 위로받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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