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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카오맵 로드뷰 송림식당(서울 광진구) 기사식당
이번 사연은 시각장애인을 보고 안내견이 들어온다고 쩌렁쩌렁 소리치며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을 반겨준 기사식당(송림식당) 사장님의 사연으로, 시각장애인 허우령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우령의 유디오’에 ‘기사식당은 진짜 처음인데… 저 울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면서 알려졌으며, 이날 허우령 씨는 안내견 하얀이와 함께 기사식당인 송림식당을 찾았다. 하얀이의 도움으로 허 씨가 식당에 입장하자 사장님은 “안내견?”이라고 물었고, 이에 허 씨가 “네. 안내견 아시네요”라고 답했으며, 사장님은 곧바로 이들을 반기며 큰 목소리로 “안내견은 들어와도 되는 거야. 안내견보고 뭐라고 하면 안 되는 거야”라고 외쳤다. 사장님은 다른 손님이 트집 잡을까봐 일부러 큰 소리로 안내하였고, 그렇게 안내를 받은 허 씨는 자리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때 반찬을 가져온 직원은 하얀이를 위한 물을 가져왔으며, 그는 제가 (물을)가져오면 놀랄 수도 있다며 허 씨의 손위에 물컵을 놓아주는 섬세한 배려까지 보였고, 업주도 물그릇을 가져와 하얀이를 챙겼으며,, 맛있게 식사를 마친 허 씨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업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려고 안내견 인형과 스티커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렇게 수 많은 식당들이 애완견 출입을 허용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 오히려 큰 소리로 안내견을 반갑게 맞아주는 기사식당 사장님, 언젠가 수 많은 국민들이 이 기사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장님의 남다른 선행에 보답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관련 동영상 관련 기사 “안내견 들어온다!”… 서울 기사식당 사장님이 시각장애인 보고 쩌렁쩌렁 소리친 반전 이유 (영상) #시각장애인, #안내견, #맹인안내견, #시각장애인안내견, #기사식당, #허우령, #우령의유디오, #하얀이, #안내견하얀이, #광진구, #광진구기사식당, #송림식당, #서울송림식당, #광진구송림식당, #식당사장님, #안내견이들어오자, #쩌렁쩌렁소리치며, #시각장애인과안내견을, #반겨주었다, #식당직원은, #하얀이를위해, #물을가져왔다, #따뜻한마음을, #보여준업주에게, #고마움을전하려고, #안내견인형과스티커를, #선물했다 ○ 해당 사연이 허위·조작된 사연으로 예상되거나 사실인지 의심된다면 팩트체크를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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