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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커뮤니티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하자 따뜻한 손 편지를 드린 한 밀면집 밀면 전문점
이번 사연은 군입대를 앞둔 한 청년이 점심에 친구랑 밀면을 배달 주문하면서 입대 전 마지막 음식이라 맛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식당에서 따뜻한 ‘손 편지’를 음식과 함꼐 전달받은 사연이다. 이 사연은 8월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점심에 친구랑 밀면 시켜 먹었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알려졌다. 또한. 글 작성자는 “입대 전 마지막 배달 음식이라 맛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메모를 보고 감동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였으며,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 포장용기 위에 정성스럽게 쓴 손 편지가 붙어있으며, 편지에는 ‘몸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서비스로 마음을 전합니다. 충성!”이라고 적혀 있고, 글 작성자는 “서비스를 떠나 이 메모 하나가 너무 감동적”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사연은 싱가포르 언론 매체 머스트쉐어 뉴스가 ‘한국인 남자의 입대 전 따뜻한 마지막 식사’라는 내용으로 한국의 포털 사이트 글과 뉴스 보도를 소개하면서 국제적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번 사연을 전한 커뮤니티 게시물은 이후 삭제되었지만, 이번 사연은 군 입대를 앞둔 청년에게 따뜻함을 전해준 식당을 칭찬하는 등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게 되면서 아직 우리 사회에는 따뜻함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한 마디로 보여준 것이라고 할 것이다. 관련 기사 “입대 전 마지막 배달 음식 시켰는데”…메모 보고 ‘울컥’ 입대 전 마지막 배달 음식…사장님이 남긴 메모에 ‘울컥’ 입대 전 마지막 배달음식 주문했는데… 사장이 보낸 메시지에 ‘울컥’ [따뜻했슈] #밀면, #배달주문, #입대, #입대전마지막주문, #입대전마지막식사, #손편지, #따뜻한손편지, #따뜻한손편지를드려, #외신, #외신매체, #싱가포르, #머스트쉐어 ○ 해당 사연이 허위·조작된 사연으로 예상되거나 사실인지 의심된다면 팩트체크를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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